대명여울빛거리시장 ‘청년방앗간’ 개소
<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청년방앗간’ >
침체된 전통시장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상인들이 대명여울빛거리시장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청년광장에 청년상인 5개 점포의 오픈을 알리는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청년점포는 직접 만든 떡으로 만드는 ‘아줌떡볶이’와 시장의 모든 재료를 활용한 튀김집인 ‘다-튀겨’, 팥빙수와 디저트를 파는 ‘디저트카페 유벤투스’와 맛있는 꼬치집인 ‘전갈꼬치’, 그리고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금천맥주’가 마련돼 있습니다.
6인의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점포는 청년방앗간, 이른바 ‘청방’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금천구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응모해 작년 6월 최종 선정되었고 사업단 구성 후 올 4월 최종 입점 대상자를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