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과 어린이집건립 협약 체결
금천구와 LG복지재단이 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11월 29일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LG복지재단 정윤석 총괄임원 전무 등 관계자가 함께 했습니다.
독산동에 건립되는 어린이집은 금천구가 453제곱미터의 부지를 제공하고 총공사비 20억 중 LG복지재단이 15억 원을 금천구가 5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LG복지재단은 보육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금천구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시설의 관리와 운영은 금천구가 맡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