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보육지원 MOU체결
금천구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2012년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11월 7일 MOU를 체결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재원을 지원하는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을 통해 우수한 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을 설치해 지자체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2009년 처음 실시한 이래 전국적으로 52개소의 어린이집이 건립됐으며 2016년까지 100개소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는 12곳이 선정됐으며 이중 서울에서는 금천구와 성동구 단 2곳만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