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희망취업 박람회
금천구와 서울시, 구로구, 서울상공회가 공동 주최한 2012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가 10월 27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렸습니다.
취업박람회에는 기업채용관 35개와 틈새일자리관 5개를 비롯해 부대행사관 10개가 마련됐습니다.
금천구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현장에서 맞춤형 취업상담도 실시했습니다.
참여기업들은 필요인력을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했으며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에서부터 무료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중장년층의 재취업 상담코너가 마련돼 재취업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