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맞춤형 자발적 실천협약체결
금천구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맞춤형 자발적 실천협약 체결식을 10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2013년부터 「음폐수 해양배출 금지」조치로 인해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금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협약식에는 학교와 관광숙박업소, 대규모점포, 대형뷔폐등 29곳이
참여했습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감량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를 모니터링해 우수 감량 사례를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구는 「음폐수 해양배출 금지」조치에 대비해 세대수가 많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RFID종량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는 이를 더 확대해 음식물류폐기물을 20%이상 감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