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시장 현대화 사업 준공식
금천구는 대명시장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10월 17일 가졌습니다.
대명시장현대화사업은 낙후된 시장을 바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들 기위해 금천구와 시장상인들이 힘을 모아 추진했습니다.
대명시장현대화사업에는 국시비포함 42억 5천 3백만 원의 예산이 들어갔으며 이중 2억 천 삼백만원은 상인들이 부담한 것입니다.
사업은 2011년 6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아케이드조성, 간판개선, 전선지중화 등 주변정비를 추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반대도 있었지만 구는 현장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대명시장현대화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구관계자는 전통시장현대화사업은 전통시장활성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시설보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