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공보아카데미 열려
금천구는 시시각각 변하는 언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구정 홍보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한 공보아카데미를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가졌습니다.
구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1일 2시간의 교육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보고 올해는 2시간씩 3일간 부서별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은 성기연 서울시 메시지실장의 언론홍보와 보도자료의 이해에 대해, 이학재 kbs 기자의 기자가 좋아하는 보도자료와 나쁜 보도자료, 임종업 한겨례 사진기자의 사진 활용 홍보 전략과 사진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언론대응과 보도자료작성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구관계자는 홍보의 시대에 사업을 잘하는 것만큼 홍보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마인드교육을 통해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행정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