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몽골 희망의 나무를 심다" 시사회 열려
여름방학동안 진행된 금천 청소년 국제환경 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몽골, 희망을 심다’ 시사회가 8월 31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다큐멘터리는 7월 24일부터 6박 8일간 몽골 바양노루솜에서 진행된 사막화방지를 위한 금천숲 조성에 참여한 33명의 학생들의 활동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특히 ‘몽골 희망을 심다’ 다큐멘터리는 학생들이 감독과 연출, 나레이션을 맡아 완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금천 청소년 국제환경 봉사단으로 몽골을 다녀온 학생들은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