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희망경제아카데미
금천구는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희망경제 아카데미를 8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가계부채의 급속한 증가로 위기에 처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울시·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행사는 강의와 상담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먼저 강의는 신용관리방법과 서민금융지원제도안내, 똑똑한 자산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상담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해 서울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총 12개 서민금융지원 기관이 참여해 고금리 대출이자부담 완화 프로그램인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불법사금융피해에 대한 법률 상담 및 채무 재조정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 전반에 대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