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금천한내텃밭 모내기 행사 열려
금천구는 대한전선 이전부지에 개장한 친환경 주말농장 ‘한내텃밭’에서 모내기체험행사를 6월 6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농촌생활을 경험해본적없는 도시아이들에게 직접 모를 심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앞으로 텃논관리, 가을걷이, 탈곡체험 등 일년 동안 쌀농사를 책임지고 함께 지을 예정입니다.
참가학생들은 그동안 TV에서만 보던 모내기를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가을에 벼가 자라 벼베기를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한내텃밭에 친환경 지렁이 퇴비장과 교육장도 설치해 생태교육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연중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