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에코라이프데이 론칭 캠페인 열려
금천구는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원전하나 줄이기’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새롭게 준비한 금천에코라이프데이 론칭캠페인을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했습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금천그린스타트네트워크회원과 주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금천에코라이프데이는 정해진 실천점검표의 약속에 따라 청소, 세탁, 냉?난방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것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녹색생활운동의 날입니다.
행사는 구민대표로 서은주씨가 나와 6월 5일을 금천에코라이프데이로 정하는 선언에 이어 박예림 양등 학생대표단의 에너지절약 실천결의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금천구의 노력과 비젼에 대한 영상상영과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현수막에 에너지 절약 스탬프 찍기’, ‘실천 서명하기’, ‘아이디어 쓰기’ 등 에너지 절약 다짐을 적는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활용품전시와 환경관련 제품, 도서 등의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한편 금천구는 에코라이프데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참여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약 성과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에코마일리지 가입도 바로 가능하도록 연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