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대회
금천구가 서울시주최 자치구행정우수사례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5월 1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자치구 행정우수사례발표회에는 금천구를 비롯해 구로구, 관악구 등 10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금천구는 이날 강동, 성북, 송파, 관악구와 함께 작은 도서관 만들기에 대한 지정주제발표를 했습니다.
금천구는 책으로 꽁꽁! 금천을 묶어라! ‘찾아가는 낭독&토론회’를 주제로 역할극을 선보였습니다.
역할극은 노래와 전문 성우들의 독서낭독시범으로 구성됐습니다.
독서낭독토론회는 2009년 처음 실시한 후 지금까지 144회동안 진행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노숙자 자활프로그램을 발표한 영등포구와 유휴시설을 도서관으로 활용한 관악구가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