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t문화존 좌담회
금천구소식지 ‘토크. 토크. 토크’의 좌담회가 3월 12일 구청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달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조성된 패션·IT 문화존의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패션·IT 문화존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W-몰에 이르는 1160미터 거리에 54억원을 들여 조성됐습니다.
좌담회에는 한만석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과 이경원 주무관, 가산디지털단지 기업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패션과 IT로 대표되는 가산디지털단지지만 내세울만한 문화공간이나 행사가 없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특색있는 킬러컨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의 증강현실을 이용한 지역소개, 패션과 IT가 결합된 패션쇼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좌담회 내용은 4월 소식지에 자세히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