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서울시 자치구 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2011 희망서울 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발표대회가 12월 14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금천구를 비롯해 구로구, 성동구, 중랑구 등 1차 심사를 거친 10개구가 참가했습니다.
금천구는 ‘마을에 둥지를 튼 예술쟁이들 - 금천 아트캠프’를 주제로 조지영 금천아트캠프매니저가 발표했습니다.
조지영 매니저는 금천아트캠프의 경우 문화시설이 절대 부족한 금천구에 기업과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작가와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한 것이라며
현재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트캠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주민참여프로그램의 집중발굴과 마을미술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패션·IT문화존과 더불어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동구는 빈집을 수리해 반값 하숙집을 만드는 해피하우스를 구로구는 노숙인 축구단을 마포구는 마을 공동체 도서관에 대해 발표하는 등 각 자치구마다 특색있는 행정우수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금천구를 비롯해 구로구, 성동구, 중랑구 등 1차 심사를 거친 10개구가 참가했습니다.
금천구는 ‘마을에 둥지를 튼 예술쟁이들 - 금천 아트캠프’를 주제로 조지영 금천아트캠프매니저가 발표했습니다.
조지영 매니저는 금천아트캠프의 경우 문화시설이 절대 부족한 금천구에 기업과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작가와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공간을 조성한 것이라며
현재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트캠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주민참여프로그램의 집중발굴과 마을미술프로젝트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 패션·IT문화존과 더불어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동구는 빈집을 수리해 반값 하숙집을 만드는 해피하우스를 구로구는 노숙인 축구단을 마포구는 마을 공동체 도서관에 대해 발표하는 등 각 자치구마다 특색있는 행정우수사례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