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제설대책본부 상황실 개소식
금천구는 11월 15일 제설대책본부 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구는 주택가 뒷골목 이면도로 잔설제거, 주민 제설 참여, 취약구간의 효율적 제설방안 등 지난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뒷골목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인 유니목을 1대 보강하고 전직원에 대해서 개인별 제설작업 담당구역을 지정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또 염화칼슘과 소금 등의 제설제는 5년 평균사용량의 180%인 1,045톤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입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4개월을 특별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하지만 주택가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제설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구는 주택가 뒷골목 이면도로 잔설제거, 주민 제설 참여, 취약구간의 효율적 제설방안 등 지난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뒷골목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제설장비인 유니목을 1대 보강하고 전직원에 대해서 개인별 제설작업 담당구역을 지정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또 염화칼슘과 소금 등의 제설제는 5년 평균사용량의 180%인 1,045톤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입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15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4개월을 특별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하지만 주택가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제설작업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