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도서관 북콘서트-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금천구는 2011 도서관 북 콘서트를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10월 2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도서관 북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자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정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호승 시인, 가수 안치환,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북콘서트 1부는 정호승의 시와 삶을 들어보는 이야기로 진행됐으며 2부는 가수 안치환의 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일보와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정호승 시인의 시는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김광석의 ‘붙이지 않은 편지’ 이동원의 ‘이별노래’ 등 노래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북콘서트에 함께한 주민들은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과 함께 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보다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서관 북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자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정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호승 시인, 가수 안치환,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주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북콘서트 1부는 정호승의 시와 삶을 들어보는 이야기로 진행됐으며 2부는 가수 안치환의 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정호승 시인은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일보와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정호승 시인의 시는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김광석의 ‘붙이지 않은 편지’ 이동원의 ‘이별노래’ 등 노래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북콘서트에 함께한 주민들은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과 함께 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보다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