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중소기업 진흥공단 업무협약체결식
금천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해외마케팅 및 자금·기술 지원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10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김윤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인사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두 기관은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 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를 모색해왔으며
그 결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본부는 가산동에 위치한 '금천구 기업지원센터'에서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금천구와 공동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3개 이상 중소기업이 제조공장 집단화, 공동 물류창고 운영, 원자재 공동구매와 같은
공동·협업 사업을 추진하면 저리로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는 협동화자금 등 각종 융자사업에 대해서도 금천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약식 체결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과 함께
활발한 판매홍보활동이 가능해져 중소기업 수출 증대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김윤식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 관계인사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두 기관은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 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를 모색해왔으며
그 결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본부는 가산동에 위치한 '금천구 기업지원센터'에서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금천구와 공동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3개 이상 중소기업이 제조공장 집단화, 공동 물류창고 운영, 원자재 공동구매와 같은
공동·협업 사업을 추진하면 저리로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는 협동화자금 등 각종 융자사업에 대해서도 금천구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두 기관의 협약식 체결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과 함께
활발한 판매홍보활동이 가능해져 중소기업 수출 증대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