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주간뉴스
『헤드라인』
금천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현대, 남문, 대명시장이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여행부동산교실’이 열렸습니다.
‘여행부동산교실’에서는 지적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 강사진이 나와 실생활과 밀접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들이 제공됐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시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대명시장·주변상점가 상인대학’이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상인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마케팅기법, 고객만족 등의 전문 판매 전략을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금천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예술가와 만남 제과제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제 38기 여성교실 개강식이 금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9월 3일 열렸습니다.
여성교실은 출장요리, 머리미용자격증, 홈베이커리등 7개 과정이 진행됩니다.
『재래시장 추석맞이 행사』
금천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현대, 남문, 대명시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010 추석맞이 재래시장 이벤트 행사’를 9월 8일 개최했습니다.
재래시장 이벤트행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시장 상인들이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대명시장에서는 제기차기, 현대시장에서는 떡메치기, 남문시장에서는 투호놀이 등 시장별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생선·과일 등 추석 필수 제수용품을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 ‘반짝 세일’을 비롯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고객에게는 경품권 추첨 후 푸짐한 상품도 지급됐습니다.
『女·幸 부동산 교실』
금천구가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여행부동산교실’이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9월 8일 구청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행부동산교실’에서는 지적 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 강사진이 나와 실생활과 밀접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 매매관련 세금, 등기 절차 등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과 토지대장 등 각종 증명서를 어떻게 보는지, 중개 수수료는 얼마인지, 혼자 부동산 등기를 신청하는 절차는 무엇인지 등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구관계자는 법과 관련된 것이라 다소 어려울 수 있었는데도 여성들의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인대학 졸업식』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시장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대명시장·주변상점가 상인대학’이 3개월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6일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에는 차성수 명예학장을 비롯해 대명시장상인연합회, 상인대학 졸업생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지원하고 금천구가 후원한 상인대학은 유통환경변화, 상인의식, 고객만족의 이해, 진열, 점포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실시됐습니다.
또한 상인대학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상인 6명에게는 명예학장, 시장경영진흥원장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상인대학에 참여한 상인들은 의식개혁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기법, 고객만족 등의 전문 판매 전략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나도 문화CEO가 될래요』
금천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은 청소년들이 교과위주의 이론학습에서 벗어나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지역의 아동센터, 보육원, 가정위탁·소년소녀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은 모두 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금천예술공장과 한국조리사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한국조리사관학교 방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제과·제빵 수업을 들으며 아몬드머핀과 초코칩쿠키를 함께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김영복 교수 (한국조리사관학교)
완제품으로 가는 과정 중에서 부드러운 밀가루에서 달콤한 어떤 제과의 제품. 오늘은 머핀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으로 개발되면서 만지면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 지금 어렸을 때의 소중한 경험이 미래의 꿈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그런 교육이 되겠습니다.
유고은 (문교초등학교)
맨날 사먹기만 하다가 이렇게 만들어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박상규 (시흥초등학교)
오늘 빵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배워서 정말 좋구요 저는 커서 훌륭한 제빵 요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도 문화CEO가 될래요.' 사업은 참여한 아동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도 사업의 주제를 결정한 후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성교실 개강』
제 38기 여성교실 개강식이 금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9월 3일 열렸습니다.
여성교실은 출장요리, 머리미용자격증, 홈베이커리 등 7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업이 진행됩니다.
금천구 여성교실은 그동안 8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피부미용자격증반의 경우에는 1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3명이 실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단순한 취미,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취업과 자기계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여성이 변해야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해야 금천이 변한다며 여성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금천구는 추석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운영하는 응급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합니다. 운영기간은 9월 19일부터 26일까지며 주간(09:00 ~ 18:00)은 보건소 2층 안내데스크며 야간(18:00 ~ 익일 09:00까지)은 구청상황실입니다.
(주간 : 2627-2630, 야간 : 2627-2300)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신청 』
서울시와 금천구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추가지원대상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4인가족기준 3,913천원)이하자로서 만55세미만 시설 및 재가 청각장애인중 수술(재활치료) 적격자입니다.
접수기간은 9월 20일까지입니다.
지원액은 수술의 경우 만 6세 미만은 5백만 원, 6세 이상~55세미만은 7백만 원입니다.
또 재활치료의 경우에는 3백만 원에서 3백5십만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02-2627-1923) 혹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재산세 납부의 달 』
이번 달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입니다.
이번 과세대상은 주택분 재산세의 1/2과 토지분 재산세입니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세금납부전용 가상계좌나 이텍스, 신용카드, 편의점 등에서 납부 가능합니다.
납기말은 인터넷접속 폭주로 인한 장애발생이 빈번합니다. 미리 납부하시면 편리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클로징 』
시장경영진흥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6만6천원, 대형마트가 20만9천원으로 전통시장이 20.6%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재래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인들은 상인대학에서 전문마케팅기법도 배우고 공동이벤트도 마련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 차례상 준비.
지역경제도 살리고, 가계에도 보탬이 되는 재래시장에서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천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현대, 남문, 대명시장이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여행부동산교실’이 열렸습니다.
‘여행부동산교실’에서는 지적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 강사진이 나와 실생활과 밀접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들이 제공됐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시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대명시장·주변상점가 상인대학’이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상인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마케팅기법, 고객만족 등의 전문 판매 전략을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금천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예술가와 만남 제과제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제 38기 여성교실 개강식이 금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9월 3일 열렸습니다.
여성교실은 출장요리, 머리미용자격증, 홈베이커리등 7개 과정이 진행됩니다.
『재래시장 추석맞이 행사』
금천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현대, 남문, 대명시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010 추석맞이 재래시장 이벤트 행사’를 9월 8일 개최했습니다.
재래시장 이벤트행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시장 상인들이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대명시장에서는 제기차기, 현대시장에서는 떡메치기, 남문시장에서는 투호놀이 등 시장별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생선·과일 등 추석 필수 제수용품을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 ‘반짝 세일’을 비롯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 고객에게는 경품권 추첨 후 푸짐한 상품도 지급됐습니다.
『女·幸 부동산 교실』
금천구가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여행부동산교실’이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9월 8일 구청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여행부동산교실’에서는 지적 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 강사진이 나와 실생활과 밀접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 매매관련 세금, 등기 절차 등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과 토지대장 등 각종 증명서를 어떻게 보는지, 중개 수수료는 얼마인지, 혼자 부동산 등기를 신청하는 절차는 무엇인지 등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실시했습니다.
구관계자는 법과 관련된 것이라 다소 어려울 수 있었는데도 여성들의 호응이 컸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인대학 졸업식』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과 시장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대명시장·주변상점가 상인대학’이 3개월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6일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에는 차성수 명예학장을 비롯해 대명시장상인연합회, 상인대학 졸업생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지원하고 금천구가 후원한 상인대학은 유통환경변화, 상인의식, 고객만족의 이해, 진열, 점포마케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실시됐습니다.
또한 상인대학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상인 6명에게는 명예학장, 시장경영진흥원장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상인대학에 참여한 상인들은 의식개혁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기법, 고객만족 등의 전문 판매 전략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나도 문화CEO가 될래요』
금천구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은 청소년들이 교과위주의 이론학습에서 벗어나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금천구가 마련한 것입니다.
지역의 아동센터, 보육원, 가정위탁·소년소녀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도 문화 CEO가 될래요.’ 사업은 모두 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금천예술공장과 한국조리사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한국조리사관학교 방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제과·제빵 수업을 들으며 아몬드머핀과 초코칩쿠키를 함께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김영복 교수 (한국조리사관학교)
완제품으로 가는 과정 중에서 부드러운 밀가루에서 달콤한 어떤 제과의 제품. 오늘은 머핀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으로 개발되면서 만지면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 지금 어렸을 때의 소중한 경험이 미래의 꿈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그런 교육이 되겠습니다.
유고은 (문교초등학교)
맨날 사먹기만 하다가 이렇게 만들어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박상규 (시흥초등학교)
오늘 빵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배워서 정말 좋구요 저는 커서 훌륭한 제빵 요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도 문화CEO가 될래요.' 사업은 참여한 아동들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도 사업의 주제를 결정한 후 사업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여성교실 개강』
제 38기 여성교실 개강식이 금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9월 3일 열렸습니다.
여성교실은 출장요리, 머리미용자격증, 홈베이커리 등 7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각 분야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업이 진행됩니다.
금천구 여성교실은 그동안 8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피부미용자격증반의 경우에는 12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3명이 실기시험에 합격하는 등 단순한 취미, 여가활동에서 벗어나 취업과 자기계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여성이 변해야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해야 금천이 변한다며 여성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info』
『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금천구는 추석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운영하는 응급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안내합니다. 운영기간은 9월 19일부터 26일까지며 주간(09:00 ~ 18:00)은 보건소 2층 안내데스크며 야간(18:00 ~ 익일 09:00까지)은 구청상황실입니다.
(주간 : 2627-2630, 야간 : 2627-2300)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신청 』
서울시와 금천구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추가지원대상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4인가족기준 3,913천원)이하자로서 만55세미만 시설 및 재가 청각장애인중 수술(재활치료) 적격자입니다.
접수기간은 9월 20일까지입니다.
지원액은 수술의 경우 만 6세 미만은 5백만 원, 6세 이상~55세미만은 7백만 원입니다.
또 재활치료의 경우에는 3백만 원에서 3백5십만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02-2627-1923) 혹은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재산세 납부의 달 』
이번 달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입니다.
이번 과세대상은 주택분 재산세의 1/2과 토지분 재산세입니다.
납기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세금납부전용 가상계좌나 이텍스, 신용카드, 편의점 등에서 납부 가능합니다.
납기말은 인터넷접속 폭주로 인한 장애발생이 빈번합니다. 미리 납부하시면 편리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클로징 』
시장경영진흥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6만6천원, 대형마트가 20만9천원으로 전통시장이 20.6%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 재래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인들은 상인대학에서 전문마케팅기법도 배우고 공동이벤트도 마련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 차례상 준비.
지역경제도 살리고, 가계에도 보탬이 되는 재래시장에서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GBN 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