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행정 혁신디자인 골목동행
혁신디자인 골목동행
골목은 서민들의 생활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상 들고 나는 길이며 이웃을 만나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골목’이라는 공간을 소유가 아닌 공유의 공간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차성수 금천구장이 골목길 주차와 쓰레기 문제에 혁신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여러 관계자, 전문가, 또 주민들과 함께 골목 동행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독산4동 사회혁신 실험이 진행되는 현장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하승창 서울시 부시장, 세계적인 석학 에치오 만치니 교수가 참석해 골목길을 동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혁신 실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담을 진행하기 위해 실시됐는데요,
이는 골목이라는 공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차와 쓰레기 문제를 사회혁신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려는 사례로 의미 있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목을 둘러본 후에는 차성수 구청장과 서울시 부시장,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에치오 만치니 교수가 한 자리에 모여 ‘골목에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담을 이어나갔습니다.
한편 골목길의 주요 사업으로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