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일자리투어 실시
금천구, ‘G밸리 일자리 대장정’ 개최
금천구가 지난 23일 G밸리 일대에서 G밸리 발전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울 일자리 대장정’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해 서울 최대의 산업지인 G밸리 일대를 방문했는데요,
근로자 복지문화센터가 건립될 예정인 가산문화센터, 월드메르디앙벤쳐센터의 공개공지와 옥상텃밭 현장을 둘러보고, G밸리기업시민청을 방문해 G밸리 종합발전계획을 청취했습니다.
G밸리 종합발전계획에는 산업활성화 방안, 휴식공간·보육시설·지원시설 확충 방안, 도로교통 개선 방안, 이미지 개선 및 브랜딩 방안 등 광범위한 지원책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종합발전계획이 G밸리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직접 일자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찾는 '일자리 대장정'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