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데일리뉴스
제목: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금천구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3월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지역 어린이집 선생님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아동학대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민애 관장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처벌조항 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김민애 관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립된 후 상담신고건수와 학대피해아동보호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아동학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규정돼 있는 교원, 의료인, 시설종사자, 전담공무원 등 신고의무자에 의한 2009년 신고율은 33.1%에서 31.8%로 소폭 하락했다며 신고의무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김민애 관장은 아동학대를 알게 되면 누구나 국번 없이129번이나 1577-1391로 반드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천구는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3월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지역 어린이집 선생님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아동학대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 김민애 관장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처벌조항 등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김민애 관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립된 후 상담신고건수와 학대피해아동보호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아동학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규정돼 있는 교원, 의료인, 시설종사자, 전담공무원 등 신고의무자에 의한 2009년 신고율은 33.1%에서 31.8%로 소폭 하락했다며 신고의무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김민애 관장은 아동학대를 알게 되면 누구나 국번 없이129번이나 1577-1391로 반드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