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주간뉴스
『헤드라인』
금천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하고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금천구봉사회가 추석을 맞아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30세대 어려운 이웃에게 10kg 백미 1포와 5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세대별로 전달했습니다.
난치병 영유아 치료를 돕기 위한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가 지난 10일 구청앞 광장에서 보육교사와 아동,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KT&G복지재단과 금천구재가복지연합회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복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구청광장과 금나래 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거 출몰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을 위한 방안으로 금천구는 통반장 보상품 7천만원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0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금천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하고 지난 9일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장별 안전사고예방교육은 총 1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35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성수 구청장은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 서로 힘을 합쳐 난국을 극복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사례별 맞춤’이라는 내용으로 송재탁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교육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일부터 선발자들을 명품녹색길 조성을 위한 ‘길’과 ‘문화’ 등 16개 사업 분야에 배치해 녹색성장 촉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려,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뜻한 온정 나눠』
대한적십자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부식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적십자 한가위“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집중구호행사는 금천구청 구의회 입구에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 금천구봉사회 이복임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장애인,홀몸노인,소년소녀가정 등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30세대로 10kg 백미 1포와 5만원 상당의 부식세트가 세대별로 전달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설과 한가위 집중구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월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
난치병 영유아 치료를 돕기 위한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 아픈천사들에게 사랑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행사가 지난 10일 금빛공원에서 보육교사와 아동,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간보육시설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2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 2만8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각 자치구 지회별로 기부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온 민간 어린이집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25개 지회의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나눔 운동을 펼쳐 보다 효과적인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난치 영유아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아나바다의 의미와 경제개념을 습득하고 기부문화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수익금 3500만원은 재단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추천된 안타까운 사연의 난치성 질환 아동 후원금 등으로 지원되며 남은 물품은 지역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에 기증돼 사회공헌 활동에 쓰여 질 예정입니다.
『한가위 행복나눔축제』
2010년 한가위를 맞아 KT&G복지재단과 금천구재가복지연합회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복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구청광장과 금나래 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52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1부 나눔마당과 기념식에 이어 2부 겨레하나예술단의 공연 그리고 행운권추첨과 한가위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천재가복지연합회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가산종합사회복지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살구여성회,전진상복지관,금천지역자활센터,금천구정신보건센터, 금천구치매지원센터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반장 보상품 7천만 원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구는 올해 설 명절 때 통반장 보상품 7천만 원어치를 서울시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한 결과, 작년 설날에 비해 30%, 작년 추석에 비해서는 35%의 급격한 매출신장을 보여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부진과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실질적 방안입니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이며 현금 또는 법인 및 개인 BC카드로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서울시전통시장상품권 구매 시 연중 3%의 할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거 출몰로 인해 전통시장 소상인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 구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이들의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금천info』
『2010 도서관 이용모습 사진 콘테스트』
금나래아트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0 도서관 이용모습 사진 콘테스트를 공모합니다. 응모기간은 9월30일까지며 1인당 2컷 이하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4명에게는 각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집니다.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10. 1일부터 장바구니 잊지 마세요』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 대형할인점에서 유상으로 판매하던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를 중단합니다.
시행일시는 10월1일부터이며 우리구 참여업체는 독산동과 시흥동 홈플러스 2개소와 독산동 롯데마트 1개소입니다. 우리나라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한해 160억장 정도로 1장당 50원임을 감안할 때 8000억 정도가 쓰이며 비닐봉지 한 장을 줄이면 4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열람·의견제출』
금천구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1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합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이달 30일까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경우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가나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금천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서면 통지할 계획입니다. 궁금하신사항은 토지관리과 2627-134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올해 한가위 연휴는 징검다리 연휴여서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외 휴양지의 숙박시설과 비행기표는 오래전에 예약이 끝났고 하죠.
반면 추석연휴가 마냥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니다.
소년소녀가장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고향을 찾지못하는 사람들, 자녀들에게 버림받은 어르신들인데요.
그런가하면 백화점은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몰리는데 전통시장은 찾는 사람이 적어 울상이라고 합니다.
명암이 엇갈리는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 추석선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본연의 의미대로 넉넉하고 훈훈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GBN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천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하고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금천구봉사회가 추석을 맞아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30세대 어려운 이웃에게 10kg 백미 1포와 5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세대별로 전달했습니다.
난치병 영유아 치료를 돕기 위한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가 지난 10일 구청앞 광장에서 보육교사와 아동,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KT&G복지재단과 금천구재가복지연합회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복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구청광장과 금나래 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거 출몰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을 위한 방안으로 금천구는 통반장 보상품 7천만원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0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교육』
금천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하고 지난 9일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업장별 안전사고예방교육은 총 1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35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성수 구청장은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어려운 고용 여건 속에서 서로 힘을 합쳐 난국을 극복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사례별 맞춤’이라는 내용으로 송재탁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교육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일부터 선발자들을 명품녹색길 조성을 위한 ‘길’과 ‘문화’ 등 16개 사업 분야에 배치해 녹색성장 촉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려,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뜻한 온정 나눠』
대한적십자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부식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적십자 한가위“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집중구호행사는 금천구청 구의회 입구에서 열렸으며 대한적십자사 금천구봉사회 이복임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장애인,홀몸노인,소년소녀가정 등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130세대로 10kg 백미 1포와 5만원 상당의 부식세트가 세대별로 전달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설과 한가위 집중구호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1월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
난치병 영유아 치료를 돕기 위한 ‘작은 손 큰사랑 나눔 바자회, 아픈천사들에게 사랑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행사가 지난 10일 금빛공원에서 보육교사와 아동,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간보육시설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2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 2만8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각 자치구 지회별로 기부문화 확산 운동을 펼쳐온 민간 어린이집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25개 지회의 통합적이고 조직적인 나눔 운동을 펼쳐 보다 효과적인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난치 영유아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아나바다의 의미와 경제개념을 습득하고 기부문화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수익금 3500만원은 재단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추천된 안타까운 사연의 난치성 질환 아동 후원금 등으로 지원되며 남은 물품은 지역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에 기증돼 사회공헌 활동에 쓰여 질 예정입니다.
『한가위 행복나눔축제』
2010년 한가위를 맞아 KT&G복지재단과 금천구재가복지연합회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복나눔 행사를 지난 10일 구청광장과 금나래 아트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520명과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1부 나눔마당과 기념식에 이어 2부 겨레하나예술단의 공연 그리고 행운권추첨과 한가위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천재가복지연합회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가산종합사회복지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살구여성회,전진상복지관,금천지역자활센터,금천구정신보건센터, 금천구치매지원센터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
금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반장 보상품 7천만 원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구는 올해 설 명절 때 통반장 보상품 7천만 원어치를 서울시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한 결과, 작년 설날에 비해 30%, 작년 추석에 비해서는 35%의 급격한 매출신장을 보여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부진과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실질적 방안입니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이며 현금 또는 법인 및 개인 BC카드로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서울시전통시장상품권 구매 시 연중 3%의 할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거 출몰로 인해 전통시장 소상인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 구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이들의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금천info』
『2010 도서관 이용모습 사진 콘테스트』
금나래아트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0 도서관 이용모습 사진 콘테스트를 공모합니다. 응모기간은 9월30일까지며 1인당 2컷 이하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4명에게는 각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집니다.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10. 1일부터 장바구니 잊지 마세요』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국 대형할인점에서 유상으로 판매하던 1회용
비닐쇼핑백 판매를 중단합니다.
시행일시는 10월1일부터이며 우리구 참여업체는 독산동과 시흥동 홈플러스 2개소와 독산동 롯데마트 1개소입니다. 우리나라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한해 160억장 정도로 1장당 50원임을 감안할 때 8000억 정도가 쓰이며 비닐봉지 한 장을 줄이면 4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열람·의견제출』
금천구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1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합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구청,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이달 30일까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의 경우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가나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해 금천구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서면 통지할 계획입니다. 궁금하신사항은 토지관리과 2627-134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올해 한가위 연휴는 징검다리 연휴여서 최장 열흘까지 쉴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외 휴양지의 숙박시설과 비행기표는 오래전에 예약이 끝났고 하죠.
반면 추석연휴가 마냥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니다.
소년소녀가장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로 고향을 찾지못하는 사람들, 자녀들에게 버림받은 어르신들인데요.
그런가하면 백화점은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몰리는데 전통시장은 찾는 사람이 적어 울상이라고 합니다.
명암이 엇갈리는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 추석선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본연의 의미대로 넉넉하고 훈훈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GBN금천구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