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일자 : 2025. 5. 8. ○ 제공받은 기관 : 서울특별시청 ○ 제공의 법적 근거 -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2호, 제3호, 제17조 제1항 제2호,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2조 ○ 이용 목적 - 서울시 자치구의 인허가 등 법정민원 처리 신속도 평가 ○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 처리일자가 2024.10.1. ~ 2025.3.31.인 법정민원 신청 민원인의 성명, 전화번호(또는 휴대전화 번호) 및 주소 ○ 개인정보 보유기간 - 2025년 서울시 민원행정서비스 중간평가 완료 시까지(2025. 6월예정) ○ 공고기간 - 2025. 5. 8. ~ 5. 27.(20일간)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반임기제(7급, 교통분야)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자 합니다.
1. 임용개요
가. 임용분야 : 교통분야
나. 등급/인원 : 일반임기제공무원(7급)/ 1명
다. 직무내용 : 마을버스 노선 관리, 공약 및 운행정상화 현안사업 추진 등
라. 임용기간 : 최초 임용일부터 2년(근무실적 우수 시, 최초계약일로부터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마. 임용방법 : 공개채용(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2. 공고기간 : 2025. 5. 1.(목) ~ 2025. 5. 12.(월)
3. 원서접수 : 2025. 5. 8.(목) ~ 2025. 5. 15.(목)
4. 기타 세부사항 : 공고문 참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반임기제공무원(5급, 의사)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 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가. 임용개요
1) 임용분야 : 보건소 진료사업
2) 직급/인원 : 일반임기제공무원 5급 의사 / 1명
3) 직무내용 : 보건소 1차 진료 등 의료업무 및 (방문)건강상담 등, 기타 보건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4) 임용기간 : 2년(최대 5년의 범위에서 연장 가능)
5) 임용방법 : 경력경쟁임용(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금천구, 취약층 풍수해보험료 전액 지원... 여름철 자연재해 걱정 덜어 - 수해에 취약한 반지하 세대의 풍수해보험 전액 지원 시행 - 소상공인, 주택 소유자 등도 보험료 일부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구민들이 태풍, 호우, 홍수, 지진 등 풍수해로 입은 손해를 보상해 주기 위해 시행됐다. 금천구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50%, 일반 주택 소유자는 55%, 차상위계층은 78%, 기초생활수급자는 87%의 보험료를 국비와 구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해취약지역에 실거주하는 저소득층은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경제취약계층과 재해취약지역 거주민 등 풍수해보험 단체가입 대상자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로부터 정부와 지자체 지원금 외의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경제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일반(세입자)이 해당한다. 재해취약지역은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해일위험지구, 상습설해지역, 방재지구,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위험이 높은 곳이다. 경제취약계층과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풍수해보험 단체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주택 소유자는 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할 수 있다(☏044-205-5990~6). 상가나 공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시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센터(www.seoulpungsu.co.kr)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구민들에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구민들이 풍수해보험으로 보상을 받아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과(☏02-2627-18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인형극과 모래예술로 풀어내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진행 - 초중등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 및 모래예술 프로그램 진행 - 5월 9일부터 9월까지 14회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까지 지역 초중등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과 모래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교육부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언어폭력 경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공연 프로그램 ‘문화예술 학교폭력 예방과 통(通)하다’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5월 9일 서울금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11일 시흥초등학교까지 총 14회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이, 초등 고학년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모래예술 공연이 마련됐다. 인형극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이버폭력 예방’ 두 가지 주제 중 학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학교폭력 예방 공연 <혼자서도 잘해요...?>는 혼자서도 모든 걸 잘해냈던 주인공이 학교폭력 방관자에서 피해자가 되고,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이버폭력 예방 공연 <#내가 보는 세상>은 장난으로 생각했던 행동이 사실은 사이버폭력임을 알게 되고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모래예술 공연에서는 모래를 활용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 퀴즈와 서약 낭독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2023년 1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9개교, 2025년에는 12개교로 확대되는 등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창구로서 청소년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개관한 금천구 학교폭력예방치료센터는 관내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단계별, 대상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를 지키고 돕는 청소년지킴이 양성, 인식 개선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교육으로 재발을 방지하는 체계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2-803-1873/내선1번) 또는 아동청소년과(☏02-2627-28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립된 일상에 따뜻한 손길... 금천구, 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 제공- 금천구, 청‧중장년·가족돌봄청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 - 5월 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 재가돌봄‧가사, 병원동행 등 6개월간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층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돌봄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돌봄서비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가족 내에서 간병과 생계 부담을 동시에 짊어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의 어려움을 덜고, 고립과 단절을 겪는 중장년층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구성돼, 이용자의 돌봄 수요와 생활 여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서비스는 재가돌봄과 가사서비스로 구성됐다. 재가돌봄은 신체 청결 및 식사 보조, 건강관리 등의 신체 수발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며, 가사서비스에서는 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을 제공한다. 특화 서비스는 병원동행, 식사관리, 휴식지원 등을 지원한다. 병원동행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의 병원 방문을 도와 진료와 수납을 지원한다. 식사관리는 정기적인 반찬, 도시락 제공으로 영양상태를 개선한다. 휴식지원은 단기보호시설을 통해 일시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월 3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만 19세~64세) ▲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만 9세~39세, 청소년 포함)이다. 가족돌봄청년의 경우 돌봄이 필요한 가족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최대 6개월간 전자 이용권으로 제공되며, 이용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전자 이용권 카드에 정부지원금이 충전되면 이용자가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구는 올해 총 16명의 이용자를 모집하며, 5월 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그동안 공적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청·중장년층과 가족돌봄청년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02-2627-29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호압사에서 누리는 문화와 휴식... 사찰림 산림여가공간 조성 -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 부지 약 1,500㎡ 무상사용 협조로 사찰림 조성 - 서울둘레길 12코스, 서남권 거점 호압사 일대 산림문화공간 재탄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대한불교조계종 호압사(주지 현민) 일대 사찰림에 시민들이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림여가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관내 전통 사찰인 호압사가 소유한 시흥2동 산95번지 일대의 1,500㎡ 규모의 토지에 대한 무상사용 동의를 구했다. 이후 서울시 사찰림 산림여가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시비 약 8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 호압사 일대는 서울둘레길 12코스와 호암산 주 등산로 입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호암늘솔길, 치유숲, 잣나무산림욕장 등이 조성돼 있어 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이다. 구는 호압사와 협력해 서울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이 사찰림에서 휴식하고, 산림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사찰림 공간을 ‘바라밀공원’이라 명명하고,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사찰을 바라보며 휴식과 명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바라밀공원에는 각종 문화공간과 정원 두 곳이 있다. 소나무 군락 속 넓은 평상이 있는 ‘숲속 명상 쉼터’에서는 시민들이 명상이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320석으로 확대된 ‘산림문화 무대’에서는 호암산 청소년 축제, 산사음악회, 명상 프로그램, 지역 청소년들의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연 친화적 놀이시설과 모래 놀이터, 친환경 정원이 설치된 ‘어린이 숲 체험 공간’, 도심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조망 쉼터’도 마련돼 있다. 사찰 건축물 철거 당시 나온 전통 기와를 재활용한 ‘기와정원’에서는 항아리, 수국과 함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조망 쉼터 인근 철쭉, 감국, 노랑무늬사사 등 다양한 초화류가 심어진 ‘초화정원’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는 호압사 일대 산림 편의시설이 확대되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좁고 오래된 공중화장실도 확장 및 새단장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민들을 위해 토지를 제공한 호압사와 예산을 지원한 서울시에 감사드린다”라며, “금천구의 사찰림이 공유숲으로 조성된 첫 번째 사례로 발을 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산림문화휴양 공간을 확충해 녹색도시 금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호암산 일대에 무장애데크길과 전망 공간 등 서울둘레길 거점 휴양시설, 산불소화시설 등을 조성해 이용자 편의와 산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어린이, 고흥군 어린이들과 우주항공축제에서 함께 만든 추억 - 5월 2~3일 금천구가 고흥군 방문해 분청문화박물관, 고흥우주항공축제 방문 - 초등 4~6학년 어린이 각 20명이 만나 문화교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친선도시인 전남 고흥군에 방문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금천구와 고흥군 어린이들이 서로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 친구와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첫날 금천구 어린이들은 고흥군 어린이 20명과 함께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을 견학하고, 도자기 빚기 체험을 했다. 저녁에는 전라남도교육청 나로도학생수련원에서 오락 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과 드론 날리기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참여해 축제 때에만 개방되는 누리호 발사장을 탐방하고, 우주행성 생태체험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항공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번 문화교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직접 누리호 발사장에 들어가 누리호를 실물로 볼 수 있어 신기했고, 나중에 나로호 같은 발사체를 만드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고흥군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구 어린이들이 고흥의 고유한 문화를 경험하고, 우주항공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간 교류와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에 고흥군 어린이들을 금천구로 초청해 ‘금천과학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방문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