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연말 분위기 가득한 지(G)밸리... 금천구, 성탄마을 점등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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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 | 2025-12-02 |
| 담당부서 | 지역경제과 |
| 조회수 | 18 |
| 연락처 | 02-2627-1309 |
연말 분위기 가득한 지(G)밸리... 금천구, 성탄마을 점등식 개최
- 15m 대형 장식물과 사진촬영구역, 내년 1월 중순까지 금천 지(G) 밸리 일대 밝혀 - 22일, 23일 이틀간 성탄장터와 거리공연 이어져 - 교구협의회·기업·주민 100여 명 참여, 민간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한 점등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7일 가산디지털 1로 앞 광장에서 ‘지(G)밸리 성탄마을’ 점등식을 열고 대형 장식물의 불을 밝혔다.
점등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교구협의회 관계자, 지(G)밸리 기업 단체 및 구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화합과 성탄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며 대형 장식물 점등의 순간을 함께했다.
설치된 대형 장식물은 높이 15m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화려한 조명이 내년 1월 중순까지 지(G)밸리 일대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대형 장식물 제작과 설치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지(G)밸리 성탄마을은 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해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금천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G)밸리를 ‘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은 성탄장터와 거리공연이 이어진다. 민간단체들이 주관해 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장터를 운영하며, 생활용품, 성탄상품,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기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성탄 분위기의 거리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문화를 제공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대형 장식물이 근로자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하나로 잇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G)밸리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단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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