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마일리지(EcoMileage)제란 가정, 기업 등에서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약하면 서울시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해 드리는 시민들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운동입니다.☐ 신청대상 : 가정 및 단체(기업, 소상공인 등)☐ 신청기간 : 연중 상시☐ 가입방법 : 서울시 통합에코마일리지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주민센터, 구청 방문☐ 인센티브 :에너지 절감량(5-15%)에 따라 1-5만원(마일리지) 제공☐ 문의 : 환경과 ☎(02)2627-1509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19조 및 독산2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13조에 따라 2023년도 독산2동 주민자치회 감사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감사대상 : 독산2동 주민자치회 ○ 대상기간 : 2023. 1. 1. ~ 2023. 12. 31.(12개월) ○ 감사일시 : 2024. 3. 5.(화) (1일간) ○ 감사장소 : 독산2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 ○ 감사사항 :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 · 운영에 관한 조례」 제19조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2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13조에 따라 시흥2동 주민자치회 감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개합니다. ○ 감사대상: 시흥2동 주민자치회○ 대상기간: 2023. 1. 1. ~ 12 .31. (12개월)○ 감사일자: 2024. 2. 26. ~ 2. 28.○ 감사내용: 2023년도 시흥2동 주민자치회 운영 및 회계 관련 사항 등 붙임 2023년도 시흥2동 주민자치회 감사보고서 1부. 끝.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 『장애인복지법』 제90조의 규정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자에 대하여 과태료 처분 독촉고지서를 발송하였으나 수취인불명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능하여 「행정절차법」제14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금천구, 미세먼지 걱정 끝... 어린이집, 경로당에 환기형 공기청정기 214대 설치 -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저감 장치 설치 완료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도 환기가 가능해 상시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집과 어르신 이용시설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창문부착형 환기 장치’ 214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창문부착형 환기 장치’는 공기청정기에 환기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구에서 설치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중 이용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기존 공기청정기는 실내의 미세먼지는 제거하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 환기가 필수적이였다. ‘창문부착형 환기 장치’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여 유입시키는 동시에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한다. 공기정화 기능과 환기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도 환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감지기가 실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기준치 이상이 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적정한 공기 질을 스스로 유지해 기계 작동에 서툰 어린이와 어르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두께가 얇아 창문에 부착할 수 있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5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집 87개소와 어르신 이용시설(경로당, 어르신 요양시설) 67개소 등 154개소에 총 214대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어린이집, 경로당, 병원 등 14개 시설에 미세먼지 저감장치 66대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 구는 조달청 혁신 제품인 ‘실내공기질 통합 관리제품’의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으로부터 예산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어린이집 등 17개소에 바람 세척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어린이와 어르신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새로 설치한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쾌적한 실내환경 제공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생활비 교육비 등 지원 - 4월 19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 -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중 가장 필요한 1개 항목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4월 19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청소년(9~24세)에게 필요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득에 따른 선정기준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대상은 ▲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 학교 밖 청소년 ▲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일정 기간 이상 집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현저히 곤란한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지원규모도 4천만 원에서 5천 5백 9십만 원으로 늘려 보다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생활(의식주 등 기초생계비와 숙식) ▲ 건강(건강검진, 처치‧치료) ▲ 학업(수업료, 교과서대, 검정고시 학원비) ▲ 자립(기술훈련, 진로상담, 직업체험 비용) ▲ 상담(본인‧가족의 상담비, 심리검사비) ▲ 법률(소송비용, 법률상담비용) ▲ 활동(수련‧문화‧특기 활동비) ▲ 기타(흉터교정, 교복 지원) 총 8개 분야 중 가장 긴급하거나 중요한 서비스 1개를 지원한다. 지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월 15만 원(학업 지원)부터 최대 월 65만 원(생활 지원)까지 지원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사례관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신청자의 소득·재산에 대한 사전 검토 후 5월 중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다른 제도 및 법에 의하여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률 내려받아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사회복지사, 상담사, 교원 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학업 중단, 가출, 범죄, 폭력 피해 등 여러 위기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02-2627-2845)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 자동 가입- 금천구, 모든 구민 자전거 보험 가입... 후유장애 최대 1,000만 원 지원 - -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혜택받을 수 있어 - 자전거 운전 또는 보행 중 자전거 사고 발생 시 7가지 항목 보장 - 금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로 인해 발생한 사고도 보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내년 2월 말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민 안심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치료비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 된다. 보장되는 사고는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고 뒷자리 등에 탑승하던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힌 사고 등이다. 금천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보장한다. 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총 7가지 항목이다. ▲ 사망 1,000만 원 ▲ 후유장애 최대 1,000만 원 ▲ 진단위로금(4주 이상) 20~60만 원 ▲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은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은 2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청구서와 주민등록 등본, 신분증 사본, 진단서, 입원확인서 등을 첨부하면 심사 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청구절차는 DB손해보험 상담센터(☎1899-7751)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01건의 사고에 3,58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자전거보험의 호응이 좋아 올해 갱신했으니 불의의 사고를 입은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니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69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청소년 연회에서 새학기 친구들과 우정 쌓으세요- 금천구, ‘새학기 친구와 추억 쌓기’ 청소년 연회 개최 - - 9세부터 24세까지 관내 청소년 100명 대상 분기별 다른 주제로 운영 - 1분기에는 새학기 새로운 친구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체험 기회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30일 14시에 금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연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구는 올초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회기획단’ 10명을 선발했다. 연회기획단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매 분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연회를 운영한다. 1분기는 ‘새학기 친구와 추억쌓기’를 주제로 신학기에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회에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 모루인형 열쇠고리 만들기 ▲ 환경 비누 만들기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시 프로그램은 ▲ 친구와 찍는 인생 네장 사진 ▲ 우리만의 우정 팔찌 만들기 ▲ 투표를 독려하는 짧은 동영상 촬영 ▲ 볼링·배구 전자 게임 ▲ O·X 퀴즈 등을 운영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분기에는 ‘청소년의 달’ 3분기에는 ‘여름’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연회기획단에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반영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청소년문화의집(☏ 02-857-1318)또는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02-2627-28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49년간 금천구에서 의료봉사... 파란 눈의 의사 배현정 원장 - 1975년 금천구 시흥동에 자리잡고 전진상의원 설립, 49년간 무료 의료봉사 - 2008년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개설, 서울시 최초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금천구 시흥동의 다가구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가면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의 ‘전‧진‧상의원/복지관’이 나타난다. 전‧진‧상의원/복지관’(이하 전진상의원)은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5개 독립된 기관으로 이루어진 의료사회 복지기관이다. 전진상의원에는 49년 긴 세월 동안 금천구 저소득 환자를 돌봐온 파란 눈의 의사 배현정 원장이 있다. 벨기에서 간호사였던 배현정(마리 헬렌 브라쇠르) 원장은 1972년 국제가톨릭형제회(AFI) 봉사단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1975년 금천구 시흥동에서 병원과 약국, 복지관을 통합한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해 지금까지 무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당시 판자촌이었던 금천구 시흥동에 자리잡은 지 49년이 됐다. ‘전‧진‧상’은 ‘온전한 자아 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의미로 국제가톨릭형제회의 기본정신이다.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은 “당시 여기 주민들 대부분이 보건의료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3명이 팀을 구성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했다”라며, 금천구 시흥동에 온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는 중환자들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진료와 무료 진료소를 운영했다.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해 주고, 무료 유치원과 공부방도 운영했다. 외부에서 봉사하는 의사들의 지원을 받아 진료 활동을 했지만, 상주 의사가 필요해 배 원장은 1985년 한국의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사가 됐고, 1988년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배 원장은 “1975년에 여기 들어온 후 세월이 지나 동네가 많이 달라졌지만 일하는 목표는 항상 같다. 의료사회사업과 환자 돌봄,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는 의사를 만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방문 진료(왕진)를 계속할 계획이다” 배 원장은 1975년부터 지금까지 방문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전진상의원에서는 초창기부터 야간진료를 운영해왔다.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같이 갈 사람이 없는 사람 등 누구든지 병원에 올 수 있도록 월요일과 수요일은 저녁에 진료한다”라고 덧붙였다. 전진상 의원은 호스피스 활동으로도 오래된 전문기관이다. 우리나라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이 없던 1998년부터 암 환자를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시작했고, 2008년에는 10개의 병상을 갖춘 입원실을 개설하고, 전문 완화의료 센터로 인정받았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란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을 앓는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완화시킴으로써 편안하게 지내도록 돌보는 활동이다. 배 원장은 “여기(호스피스)에는 죽으려고 오는 것이 아니고 잘 살기 위해서 오는 거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환자와 가족들이 잘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호스피스는 죽음이 아니라 ‘잘 산다는 것’에 초점을 둡니다“라고 말했다. 수십 년간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말기암 환자들과 소통해 온 배 원장은 ”환자들은 가족들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화해하고 용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편안하게 가신다“라며, ”그것을 통해 저희도 삶의 소중함을 배워가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배현정 원장은 ”활동할 수 있을 때까지 봉사하고 싶다“라며, “항상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호스피스 분야를 알리고, 의료진, 사회사업가, 봉사자 등 후배들을 양성하고 싶다. 후배들과 함께 끝까지 유쾌하게 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진상의원의 활동 및 후원 방법은 누리집(http://jeonjins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