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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증가, 고위험군 주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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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
등록일 | 2025.09.17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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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입니다.
○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 피부 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합니다.
○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당뇨병 환자 등}은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 이하로 저온 저장, 85℃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고 섭취.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합니다.
○ 적절한 항생제 복용을 통해 치료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상처치료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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