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광명시 업무협의회
지자체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금천구와 광명시의 업무협의회가 `3월 29일 광명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양 자치단체가 지역공동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협의회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양 자치단체 국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이제는 행정에도 하이브리드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광명시와 상호 협의를 통해 행정의 시너지효과를 올리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광명시는 금천대교 차량방범용 cctv설치 협조와 금천구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개선안 등 3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명시의 의견에 대해 금천구는 구 차원에서 협조할 일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는 수도권 매립지 생활폐기물 처리사업 종료기한이 2022년으로 예정됨에 따라'광명, 시흥보금자리주택' 건립지내 들어설 자원회수시설을 금천구와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안양천 준설관리구간 변경을 광명시에 제안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양 자치단체가 꾸준한 만남을 이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문제를 열린 마음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와 광명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 외에도 실무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행정 전반에 걸쳐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있는 양 자치단체가 지역공동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협의회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양 자치단체 국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이제는 행정에도 하이브리드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광명시와 상호 협의를 통해 행정의 시너지효과를 올리자고 말했습니다.
이날 광명시는 금천대교 차량방범용 cctv설치 협조와 금천구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개선안 등 3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명시의 의견에 대해 금천구는 구 차원에서 협조할 일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는 수도권 매립지 생활폐기물 처리사업 종료기한이 2022년으로 예정됨에 따라'광명, 시흥보금자리주택' 건립지내 들어설 자원회수시설을 금천구와 공동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안양천 준설관리구간 변경을 광명시에 제안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양 자치단체가 꾸준한 만남을 이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모든 문제를 열린 마음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와 광명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 외에도 실무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행정 전반에 걸쳐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