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소통강화』
『주민과의 소통강화』 금천구는 구민이 구정에 대한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청장과 구민간의 만남은 구청장실과 대·소회의실에서 이루어지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후7시부터 8시30분까지는 낮 시간에 면담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구정발전에 대한 정책 제언이나 토론으로 진행하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운영할 계획입니다. 수요사랑방은 사회자 없이 구청장이 직접 토의와 좌담을 진행하며 소관 국·과장과 담당 팀장도 함께 배석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토론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즉시 답변이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5일 이내에 해당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있으며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와 협의 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민의를 수렴하는 장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찾고자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구홈페이지나 감사담당관실로 신청하면 SMS 문자로 면담일정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