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풍수해 대응 통합현장 훈련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풍수해 대응 통합현장훈련』
금천구는 5월 12일에서 15일까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12일에는 공무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이 참여하는 풍수해 대응 통합훈련이 안양천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정승혜 기잡니다.
(사이렌~~~)
(현장음 -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현재 서울지역에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호우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태풍매기의 영향으로 안양천 수위가 점점 올라갑니다.
치수방재과와 자율방재단은 양천 붕괴우려지역에 비닐도포작업을 하고 이재민 대피소와 현장주변의 응급 복구에 나섭니다.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바뀌고 일부 제방의 붕괴조짐이 보이자 군 장병들이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이때 안양천 제방이 붕괴되고 급류에 떠내려가는 사람이 긴급 구조요청을 합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로소방서 119구조대는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합니다.
이후 치수방재과에서는 양수작업을 통해 저지대가 침수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전과 강남도시가스에서는 누전과 가스유출사고를 막기 위해 단전, 가스차단 조치를 합니다.
호우경보가 해제된 후에는 주민생활지원과와 금천적십자 봉사단에서 구호품을 지급하고 남부수도사업소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하는 한편 남부도로교통사업소, 육군52사단 213연대 3대대에서는 중장비를 동원해서 안얀천 제방복구작업을 합니다.
차단됐던 전기와 가스를 연결하고 재해쓰레기 수거와 방역작업을 마지막으로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 이어진 강평에서 정경효 건설교통국장은 천재지변인 재난과 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우리가 철저히 준비하면 그 피해는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13일에는 지진2차 피해 대응훈련이 14일에는 산불·화재 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
금천구는 5월 12일에서 15일까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12일에는 공무원,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등이 참여하는 풍수해 대응 통합훈련이 안양천에서 열렸습니다.
보도에 정승혜 기잡니다.
(사이렌~~~)
(현장음 -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현재 서울지역에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호우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태풍매기의 영향으로 안양천 수위가 점점 올라갑니다.
치수방재과와 자율방재단은 양천 붕괴우려지역에 비닐도포작업을 하고 이재민 대피소와 현장주변의 응급 복구에 나섭니다.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바뀌고 일부 제방의 붕괴조짐이 보이자 군 장병들이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이때 안양천 제방이 붕괴되고 급류에 떠내려가는 사람이 긴급 구조요청을 합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로소방서 119구조대는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합니다.
이후 치수방재과에서는 양수작업을 통해 저지대가 침수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전과 강남도시가스에서는 누전과 가스유출사고를 막기 위해 단전, 가스차단 조치를 합니다.
호우경보가 해제된 후에는 주민생활지원과와 금천적십자 봉사단에서 구호품을 지급하고 남부수도사업소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하는 한편 남부도로교통사업소, 육군52사단 213연대 3대대에서는 중장비를 동원해서 안얀천 제방복구작업을 합니다.
차단됐던 전기와 가스를 연결하고 재해쓰레기 수거와 방역작업을 마지막으로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 이어진 강평에서 정경효 건설교통국장은 천재지변인 재난과 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우리가 철저히 준비하면 그 피해는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13일에는 지진2차 피해 대응훈련이 14일에는 산불·화재 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GBN뉴스 정승혜입니다.